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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후기(사진)

전현숙_78년생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서른한살이라는 좀 늦은 나이에 교정을 하게되었어요.
작년에 결혼을 하느라고 두달반정도 교정기를 뺐다가 다시 끼는 바람에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짧지 않은 3년의 시간이었지만 교정이 끝난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양악수술 의혹을 제기할 정도로 돌출입이 들어가보이게 됐어요.
보이는 모습 뿐만 아니라 교정전에는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곤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것 없이 잇몸 건강도 좋아졌습니다.

지방에 사는데다가, 처음에 장치가 자꾸 떨어지고, 사랑니까지 총 7개의 치아를 발치하는 것이 힘들긴 했지만
지나고 보니 고생의 결과가 좋아서 다 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교정치료를 생각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해서 끝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좀 고생을 해서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치료비용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병원선택을 잘 한 것 같아요.
인터넷 카페에서 교정치과 찾으시는 분에게 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장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신뢰받는 병원으로 앞으로도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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