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후 만족합니다.!

윤미영_82년생

 

 

 

 

 

 

 

 

 

 

 

 

 

 

 

 

어릴적에는 교정에 대해서 생각도 하지 않다가,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주변에 교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저도 덧니가 계속 신경쓰였습니다.

 

한창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나이라 교정 결정이 쉽지 않았지만, 상담을 통해서 자신감을 갖고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발치와 초반 두꺼운 철사의 교정장치, 고무줄 등등, 생각해보면 거쳐온 고통들이 많지만, 모든 과정을 마친 지금은 후련하기만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변화되는 모습이 빠르고 신기하기도 하여 아파도 잘 적응해 나갔지만,

2년이 되자 유독 저만 오랜 기간하는 것 같아서 속도 상했습니다.

 

그래도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체크해 주셔서 총 기간은 2년 5개월이 걸렸지만 지금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교정전이나 교정 시기에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게 습관이었는데 이젠 자신있게 활짝 웃습니다.

 

주변이들한테도 예뻐졌다는 소릴 들을 때면 2년동안의 고통은 싹 잊게 됩니다. 

끝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정후에도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니...이제부터 또 다른 시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