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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남가희_85년생

 

 

 

 

 

 

 

 

 

 

 

 

 

 

 

 

 

 

 

 

 

 

 

 

어렸을 땐 덧니가 귀엽다고 별 신경쓰지 않았는데
크면서 덧니와 치아가 앞뒤로 교차로 교합되고
또 그사이에 칫솔질이 안되는 틈으로 인해 충치때문에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치아가 보기싫어 평소에는 항상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사진은 절대 입을 다물고 찍었어요.
이런 스트레스에 약간 돌출되어 보이기까지 하니 외모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교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했던 만큼 기대가 컸기에
매달 꼬박꼬박 4주를 채워 1년 6개월만에 교정 마무리했구요
처음엔 미친듯이 아프고 내가 이걸 왜 했나 ,밥먹다가 브라켓떨지면 밥상앞에서 울고 ,입안헐고 맛있는거 못먹고 할떈
교정기를 다 뜯어내버리고 싶은 심정이였지만
지금생각하면 유종의 미를 거뒀네요.ㅋㅋ

지금은 사람들앞에서 항상 치아를 드러내며 내가원하던
그 은은한 미소...아시려나.ㅋㅋ 크게웃는거말고 입꼬리 올리며 가지런한 치아를 살짝 보여주는 버릇으로
지인들에겐 가식의 극치를 보여주지만
업무상 만나는 손님에겐 더이상의 친절의 대명사가 없다고자부합니다.풋ㅋㅋ

뭐 예약하기 번거롭지만 그만큼 제가 간절히 원했던 교정이라
예약이나 기다림엔 불만없었고요. 또 그만큼 잘 해주셨으니깐요.ㅎ

웃음소리도 좋아지고 치아가 가지런해져서 자신감이 생기니깐
항상 미소짓게 됩니다. 그만큼 좋은일도 많이 생기는거 같아서
하길 잘했다고 제자신을 칭찬하게 됩니다.ㅋㅋ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아래윗니의 중앙선이 안맞는다거나
진전이 없거나 해서 제 케이스가 제일 좋더라구요.
교정을 제가 여러번 한게 아니라서 비교할순 없지만
지금 친구들 사이에선 제가 제일 .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워낙 잘 해주셔가지고 제가 뭐 특별히 불만이라던가
그런게 없게 해주셨어요.
1년 6개월동안 브라켓도 여러번 떨어지고 반지장치에
충치치료에 서로 많이 귀찮고 힘들었지만
지금 너무 행복하고 웃을일이 많이 생겨서
감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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